2023년 새해 다복 기원 외 이것저것

1.
우선 제목 그대로,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코로나도 정말 끝나고, 전쟁도 끝나고, 모두들 기분 좋게 보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1월 초에는 꽤 재미있는 디스크 리뷰 의뢰가 들어와서, 개인적으로 기대중입니다.

이거는 리뷰 의뢰를 받을 때부터 휘파람을 불게 만들었는데, (애니메이션이 아닌)영화이고/ 해외 작품인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4K UltraHD Blu-ray로 제작하고/ 원 제작국에 의뢰해서 코멘터리까지 가져왔다 하니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구나 평이야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좋게 본 영화이기도 하고요.

타이틀의 실체는 아마, 제작사가 1월 중에는 공개할 듯?


3.
3월 즈음에는, 어떤 바닥에선 꽤 유명한 업체의 전자 기기들이 국내에 재런칭할 전망입니다.

얘들은 자사 제품을 한국 정식 발매하던 당시엔, 제품은 좀 애매했지만 그래도 정식 발매가 되어서 이것저것 뜯어보기도 하고 좋았더랬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완전히 발을 뺀 뒤에는 제품 퀄리티가 거의 (요즘 시쳇말로)월클 수준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엔 한국 정식 발매가 안 되어서 애매했지요.

그런 업체의 기기가 다시 국내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꽤 기대가 됩니다. 실체는 아마 2-3월 중엔 공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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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한번 1이 이뤄지길 빌며, 2와 3은 자세하게 언급할 수 있게 되는 날 다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cineguy]

2와 3이 엄청 궁금하네요! 좋은 소식 같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조지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城島勝]

네, 감사합니다. cineguy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logan]

DP에 올려주시는 양질의 글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번이 특히 궁금하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城島勝]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3번은 잘 진행되어 가고 있다하니, 곧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르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城島勝]

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