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 시청각실용 신형 프로젝터를 하나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사진 한 방 올립니다.
이게 올해 10월에 예약할 당시엔 '한 내년 2월까지는 잊어 먹고 계시는 게 속편합니다.(笑)'라는 안내까지 들었던 물건이라, 아무리 지름에 목석 같은 저라도 약간의 감개를 품게 만들었다보니.

하지만 간단한 첫 소감이든 상량 샷이든 대충... 성탄 끝나고나 천천히 게재할 수 있을 듯. 성탄절엔 저 포함 다들 쉬어야 하니까요.
자자, 그럼 전 사랑하는 이의 생일을 준비해야 해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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