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1/3 시점에 적는 잡담 잡담

1.
며칠 전에는 11월에 자란 배추를 뽑았습니다. 양이 좀 많아서 지인분들 나눠 드리고, 남은 건 적당히 쌈장류에 찍어 먹는 중입니다. 김장용으로 쓰자니 작년, 재작년 김치도 아직 다 못 먹어서.^^;


2.
어젠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주차별 특전을 검토했는데(물론 디자인 완료 데이터로 검토한 것이고, 실물은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특전 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다시 엄중해져서 걱정이네요. 검토한 특전들이 모두 전달될 수 있게, 무사히 계획대로 상영하면 좋으련만.


3.
(2와 관련해서)수입사가 현재 극장 상영의 성공적인 진행에 전사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해당 수입사의 다른 업무도 대개 홀딩 상태인 모양입니다. ~모양입니다 라고 쓴 건 제가 외부인인 옵저버라 내부 사정을 알 수는 없는 일이고, ~홀딩 상태 라는 건 다만 제가 관여하던 업무도 1단계만 마친 상태로 진행이 멈춰 있기 때문입니다.(바이올렛과는 관계 없는 업무입니다.)

사실 이 업무는 2단계부터가 본격적인데, 해당 단계의 작업이 (이 수입사로선)새로운 시도라서 더 그렇기도 하네요. 자세한 건 글쎄... 이달 안에는 공식 발표가 있을 것 같은데, 그때까지 별다른 변수 없이 어그러지는 일 없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저도 (마치 건조 후 처음 출항하는 배를 보는 느낌으로)기대도 되고 한편으론 걱정도 약간 되고 하는 시도라.


그럼 올해도 이제 20일 가량 남았는데... 요 근래는 어째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진정한 한 해(?)가 끝난 기분이 들 것 같네요. 다들 건강들 조심하시길~


덧글

  • ㅇㅇ 2020/12/10 13:44 # 삭제 답글

    오늘부터 5주차가 시작되는 시점이니 조금 더 이어질 모양이군요. 코로나가 부디 더 심해지지 않기를 바라야겠네요.
    음..역시 차기작 발표가 지연되는 이유가 바이올렛 극장판 상영때문이군요. 원래 루틴 같았으면 조지마님이 자기작에 대해서 조금씩 언급하시기 시작하면 곧 소식이 올라오곤 했는데 한달 넘게 감감무소식이다보니 바이올렛 상영이 마무리 되어야 뭐라도 올라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어떤 작품일지 참 궁금해지네요ㅎㅎ

    그나저나 새로운 시도라...생각해볼 수 있는 건 기존에 우리말 더빙이 있던 작품을 다시 전면 재더빙한다거나 그런 시도이려나요? 아니면 어떤 게 있으려나요...꼭 이번달안에는 차기작 소식 좀 봤으면 좋겠네요ㅎㅎ
  • 산타 2020/12/11 10:26 # 삭제 답글

    최다 관람 이벤트가 5주까지여서 이제 끝나고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리고 새로운 시도라...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