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잡담

1.
어젠 잠깐 짬을 내어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헌데 북쪽 나라는 추울 거라 생각해서 좀 껴입고 갔더니, 좀 걸어 다니니까 덥더군요.-_-;

다시 따뜻한 남쪽 나라로 돌아왔다 생각했는데, 오늘부턴 여기도 춥습니다. 어제 다녀오길 잘했다 싶다가도, 껴입고 갔는데 어제 추웠으면 덕 좀 봤을걸(!) 하는 생각이 들고 마네요.


2.
그러고보니 어제는 가로수길에 있다는 사과 가게에 처음 가봤습니다. 10시 개장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참 많더군요. 이거저거 만져보긴 했는데, 뭘 만져봐도 뭔가 파지직! 하고 사야한다는 강력한 삘 같은 게 오지는 않네요.

어차피 12월 31일 이후에 뭔가 생각해 보기로 미루고는 있는데, 왜 그런가 하면 데레스테와 밀리시타 둘 다 주얼을 듬뿍 쓸 일이 있으므로 - 혹시나 OS가 바뀌면 주얼이 연계가 안 되는 두 게임 특성상 - 여기까지면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 거고 모르시는 분은 패스하셔도 무방 - 그런데 그냥 새 안드 폰 빨리 사버리자니 내년 초에 스냅 855니 5G폰이니가 짠 하고 나온다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습니다.


3.
그 와중에 스위치에 대한 관심으로 국전에도 찾아가 봤지만, 아직 레이디언트 실버건은 나오려면 멀었고 나와 있는 게임들 중엔 카트만 관심이 가고... 캡콤 벨트액션 컬렉션이란 건 좀 관심이 갔지만 댄디도 없고 캐딜락도 없고 AvP도 없고... (더구나 이 게임은 PS4에도 있고) 슬픈 일입니다.

사실 이쪽은 새로운 휴대전화가 얼마나 예산을 먹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릴 예정이라 더 그렇네요. 어차피 둘 다 (제 입장에선) 새 게임기 사는 기분이니까, 한쪽이 더 돈을 많이 먹으면 다른 한쪽이 양보하는 게 세상 이치겠지요. 그렇지요? 여러분.


덧글

  • 산타 2018/12/07 18:22 # 삭제 답글

    내일 서울 가는데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역시 패딩이겠죠? 으으 하필이면 가는날이 12월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니...
  • 城島勝 2018/12/07 19:18 #

    내복 + 패딩 조합이면 엥간하면 괜찮을 것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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