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닌텐도 스위치에 급 관심 취미

최근 게임 제작사 트레저가, 자사의 대표 슈팅 게임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스위치 포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합니다.

팬: 레이디언트 실버건 스위치로 내주세요 제발.

트레저: 예, 레이디언트 실버건은 원래 이카루가와 동시에 계획되었으나 중단되었습니다. 이렇다 할 약속은 드릴 수 없지만 좀 더 기다려주십시오.

전 이카루가도 정말 열심히 & 재밌게 했지만, 그래서 들개판으로 하도 열심히 해서... 그 이카루가의 스위치판이 나왔다고 스위치를 사고 싶은 마음까지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레이디언트 실버건까지 이식한다고 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긴 하네요.

이 ST-V 기판(새턴 호환 기판)용 슈팅 게임은, 새턴 말기에 발매되어 그 명성을 듣고 구하려고 했지만 > 어째서인지 저는 구하지 못하고 지인만 구했던 타이틀로 > 그 지인의 집에서 열심히 하긴 했지만 결국 '나한테 팔아!' 라고 하지 못한 채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이후 XBOX 라이브 아케이드로 이식되었단 소식은 들었지만, 또 이것 때문에 엑박을 사긴 좀... 하는 기분에 냅두었는데...

그것이 스위치로! 하는 소릴 들으니, 그래... 마리오 카트도 하고 싶었는데 잘 됐다.(?!) 하는 이상한 의식의 흐름과 함께, 어째 사고 싶어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의 뇌 회로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덧글

  • 나르사스 2018/12/03 15:46 # 답글

    그런데 엑박이 워낙...워낙 싸기 때문에 레이디언트 실버건 때문이라면 엑박360 중고가 더 좋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구매한 사람입니다.
  • 城島勝 2018/12/03 19:01 #

    그렇지만 엑박에는 마리오 카트가 없어서... 그리고 휴대용 비슷하게 갖고 놀 수도 없어서... 스위치엔 이 두 가지 강점이 있어서 끌립니다.^^;
  • 나르사스 2018/12/04 09:20 #

    그렇다면 스위치 압승이네요^^>
  • 요르다 2018/12/04 14:53 # 답글

    엑박용 사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서사가 강해서 더 좋았는데...
  • 城島勝 2018/12/04 17:22 #

    전 주로 그 매니악한 슈팅성에 열광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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