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비가 왕창, 오후엔 해가 쨍쨍 잡담

다른 동네는 어떤가 모르겠습니다만, 이쪽의 오늘 날씨는 굉장히 다이나믹했습니다. 새벽부터 정오까진 비가 왕창 오다가, 점심 먹고 밖을 내다보니 해가 쨍쨍하네요.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여, 비가 오기 전에는 비올 때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을 살펴보고 > 비가 오고 있을 땐 하수구 옆 낙엽을 안 치워서 하수구로 낙엽이 딸려 들어가니 괜히 걱정되는데 > 해가 쨍쨍 뜨니, 낙엽도 내일 쓸고 정리도 내일 하지 뭐... 이러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또 새로운 일거리가 밀려오는데... 막상 손을 대기 시작하려니까 아웅 찌뿌뚱하네요. 이번 일은 슬슬 발동을 걸라카니 아직 주변 정리가 완전히 안 된 상태인지라 더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러다 발동 걸면 또 달리고 있을 것 같은데... 한창 달리고 있을 때, 말씀드려 보기로 하지요.


덧글

  • ㅇㅇ 2018/11/09 14:48 # 삭제 답글

    제가 사는 동네는 지금도 흐릿흐릿하던데 살고 계시는 동네는 정말 다이나믹 했겠네요ㅎㅎ
    그나저나 새로운 일거리라면 역시 미라지 차기작을 말씀하시는 거려나요?
    뭔지 궁금해지네요ㅎㅎ
  • 城島勝 2018/11/09 19:00 #

    음... 미라지 일만 해주는 건 아니기도 하고, 더구나 매해 11~12월은 각 AV업체들(Audio/Visual입니다!) 신제품 출시들도 몰려있어서 이쪽으로도 좀 신경을 많이 써야하기는 합니다.

    요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 ㅇㅇ 2018/11/14 16:12 # 삭제

    사실 제가 태그에 적힌 '청자색'을 보고 한작품을 떠올렸었는데 방금 미라지 차기작 티저에서 그 작품이 뜨네요ㄷㄷㄷㄷ
  • 城島勝 2018/11/14 21:26 #

    오, 네. 힌트는 있었어도 상당히 잘 은폐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완벽한 작전이었는데...

    사이코 프레임을 흘려 준... 아니, 본문을 제법 편지처럼 쓴 게 문제였나...
  • 산타 2018/11/09 16:45 # 삭제 답글

    발매일까지 정확하게 2주 남았네요. 배송받는 거 생각하면 사실상 11월 마지막 주이고요 ㅎㅎ
  • 城島勝 2018/11/09 18:37 #

    네, 메이드 인 어비스 작업은 발매일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이제 제가 손 댈 부분은 더 없고, 디스크 및 동봉품 양산과 패키징만 남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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