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 첫 UBDP, LX500 간단 정보 취미

2016년 3월에 UHD-BD(이하 UBD)가 처음 나온 이래, 그동안 파나소닉/ 삼성/ 오포/ 소니/ LG 등에서 UBD 플레이어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디스크 플레이어 노포 기업인 파이오니어의 참여가 없어 아쉬움을 자아내던 중, 올 초에 파이오니어도 드디어 시동을 건다는 소식이 들려왔네요.

그리고 얼마 전에 드디어 파이오니어의 첫 UHD-BDP LX500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 현재는 시험용 기기가 제작되어, 각 리뷰어나 잡지사에 보내져 테스트되고 있는 단계

- 가격 예정은 10만엔대 후반

- 정식 포지션은 (2014년 발매된)BDP인 LX58의 (UHD-BD 재생 기능을 포함한)후속기
(* 샷시 내부의 3분할 격벽 구조: 전원 회로/ 드라이브&디지털 회로/ 아날로그 음성 회로 등이 LX58의 그것과 동일.)

- 메인칩은 오포/ 소니의 현용기와 동일한 미디어텍 제품. 이로서 돌비 비전 지원 여부도 확실시.

- 재생하는 UBD의 최대 휘도 레벨/ 프레임 내 평균 휘도 레벨의 표시 가능(UBDP로선 최초)

- 동시에 디스플레이 타입의 셋팅(LCD/ OLED/ 프로젝터)이 가능하여, 톤 맵핑 최적화에 신경쓴 듯.

- HDMI 2계통(A/V 분리 출력 가능), 아날로그 음성은 언밸런스 2ch 1쌍 only

- 내장 스트리밍 앱은 포함되지 않은 상태, 완성기에서도 없을 예정

화/ 음질 퀄리티에 대해선 기기 발매 후에 다시 논할 일이고, 개인적으로 특히 구미가 당기는 기능은 디스크 상세 정보 표시입니다. 오포 수준의 정보는 물론 디스크 마스터링 색좌표/ 기준 밝기/ HDR10 최대 휘도/ 평균 휘도가 모두 표시되기 때문에, 톤 맵핑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

참고로 파이오니어의 마지막 BDP였던 LX58의 경우, 그보다 훨씬 전에 발매된 과거 파이오니어 레퍼런스 BDP였던 LX91(09FD)의 특징있던 색표현에 비해 좀 파나소닉 스러운 맛(무색무미한 정확함)으로 옮겨간 기미가 있었습니다. 이 노선을 LX500이 계승 발전할지 아니면 과거로 다시 회귀할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여튼 실제 기기가 나오면 차차 실 감상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덧글

  • 김안전 2018/07/24 20:06 # 답글

    그러고 보니 카 오디오가 파이오니어 것이군요. 리모컨은 받지도 못했지만!
  • 城島勝 2018/07/24 20:16 #

    네, 파요냐는 카 오디오로도 유명한 양반들이지요. 근데 리모컨을 안 주다니, 원래 딸린 거면 요청을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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