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32비트 음원에 대한 감상 음원/음반/서적 감상

최근 e-onkyo에 올라온 러브라이브! 관련 악곡의 32비트(/96khz) 버전을 몇 곡 들어 보았습니다.

러브라이브! 관련 악곡은 2014년 7월 경에(최초 제작 및 한정 공개는 2013년 10월)에 e-onkyo를 통해 하이 레졸루션(고해상도, 이하 HR)버전을 구매하여 들어볼 수 있었는데, 당시의 스펙은 24비트/48khz ~ 96khz로 이에 대한 감상은 일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링크) 이 악곡들로 그동안 BD 수록 사운드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러브라이브! 관련 HR 음원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나 감상이 가능한 동시에 동 음원 제작을 맡은 란티스의 현 주소에 대해서도 간단히나마 짚어볼 수 있었던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당시에 나온 이 '24비트 버전' HR의 제작 취지에 대해 란티스는 '스튜디오 마스터의 고음질을 청취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보자'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만, 최초 공개로부터 대략 2년이 지나 란티스는 동 컨텐츠의 음원에 대해 32비트라는 스펙을 앞세운 새로운 HR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사실 32비트 음원이란 것은 현 시점에선 가장 고 스펙을 요구한다는 클래식 계통 음원에서도 그다지 시도되지 않는 규격으로- 이쪽은 PCM보다 DSD 쪽이 더 인기인 탓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32비트 녹음이 다이나믹 레인지 면에서 가장 우수(고정소수점 기준 192dB, 참고로 24비트는 144dB)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문제는 1. 이것을 핸들링하는 기자재와 청취 환경에서 제대로 구현하는 기자재 모두가 현 시점에서 그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며, 2. 192dB나 되는 다이나믹 레인지로 표현해야만 하는 음이란 한정되어 있다.(& 그렇게 표현해도 그걸 144dB와 질적으로 다르게 들릴만한 사람의 인지력도 관건)이라서.

음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다는 것, 그리고 넓어서 얻는 장점은 어려운 이야기를 집어 치우고 가장 1차적이고 원론적인(?) 감상성 표현으로 말하자면 '(보다)맑고 투명한 음'으로 들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녹음 환경에선 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로 녹음을 하면 녹음 과정에서의 왜곡, 잡음을 믹싱, 수록 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고 & 당연히도 더 음량이 더 크고, 비트에 따른 계조 단계가 많기에 기록되는 음의 정보량도 보다 세밀하고 더 많으며 & 듣는 입장에서도 이러한 우월점을 인지할 수 있다면 물론 (보다)맑고 투명하게 들립니다. 다만 이것이 24 > 32로 올라갔을 때 최종 청취에서 인지되느냐는 회의적인데 간단히 말하면 이미 16 > 24비트에서 얻어지는 잇점을 캐치하는 것도 재생 장치 품질을 까다롭게 따짐은 물론 청취력에 있어서도 그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분분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란티스가 굳이 32비트라는 간판을, 그것도 JPOP 장르 중에서도 일본 아이돌 노래에 건 것은 장르에 대한 관심을 떠나 꽤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뭐, 상업적으로 보면 현 시점 란티스의 제작 음원 중 가장 잘 나가는 게 이 러브라이브! 니까 선봉장으로 세우기에 좋은 조건이기는 합니다만-

원론적인 이야기는 이쯤 하고, 얼마 전에 바꾼 개인 데스크 파이 시스템에서, 32비트 정식 재생이 가능한 DAC을 통해 버전에 따라 맞춘 스펙으로, 僕らのLIVE 君とのLIFE(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Snow halation/ Wonderful Rush/ Oh,Love&Peace!/ 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の憂鬱(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우울) 다섯 곡을 통해서 판단해 본 바를 정리하면 대략 이러했습니다.

1. 32비트 버전은 음의 '분해력/ 선명성'에 중점을 두어 리마스터링한 것으로 들린다.
: 24비트 버전과 비교할 때 32비트 버전의 가장 귀에 띄는 점은 음의 분해력입니다. 멤버 각자의 목소리와 기악별 멀티 트랙 각각의 '주장'이라 할 수 있는 게 곡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비교적 좀 더 잘 들리는 편. 이전 24비트 버전은 웬만큼 분해능이 좋은 스테레오 시스템에서 재생하지 않을 경우 사람에 따라 무슨 비빔밥처럼 소리들이 뒤섞인다는 감상을 품을 수도 있는데, 32비트 버전은 현 데스크 파이 스피커는 물론이고 시험 삼아 창고에 넣어 둔 브릿츠 1000A를 다시 꺼내서 들어 봐도 24비트 버전보다 좀 더 개개의 음이 따로이 잘 들리는 편입니다. 말하자면 '올이 한 올 한 올 갈라져서' 들린달까? 마치 24비트 버전이 순대라면 32비트 버전은 (같은 지름으로 한데 묶어 둔)알덴테 상태 스파게티 가닥을 보는 감으로, 이런 특성은 위 다섯 곡 중에선 특히 僕らのLIVE 君とのLIFE가 좀 잘 드러나는 편이고 보컬이 셋뿐인 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の憂鬱이라도 반주 기악의 명징함을 통해 캐치되는 수준.

그래서 이런 특성으로 인해 32비트 버전은 상대적으로 좀 더 잔향이 빠지는 게 깔끔하게 들린다거나, 멤버 개개인의 목소리가 보다 선명하게 들리는 감을 제공하기는 하는데- 이건 엄밀히 말하면 마치 영상 업스케일러의 샤프니스를 올린 것처럼 각 녹음 합성 트랙의 개별 강조를 통해 좀 인위적으로, 보편적인 재생 시스템에서도 어렴풋이건 보다 쉽게건 '선명하게 인지'하도록 만든 것이지 실제로 퀄리티가 극적으로 강화되어 음원 자체의 분해능과 선명성이 올라간 게 아니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애초에 러브라이브! 관련 음원이 그렇게나 복잡하게 많은 소리와 음역대가 섞이는 것도 아니고, 24비트도 이미 그것을 디테일하게 표현할 스펙은 충분히(넘치게) 갖춰졌으며, 32비트는 애초에 '변환 처리'라고 본 음원의 공개 정보에서 밝혀놓은 바 그것이 '스케일링'임도 별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32비트 녹음을 했으면 비트 변환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24비트(/96khz 판본은 특히 모두) 버전 공개 당시에도 32비트 플로어팅 후에 24비트로 재변환 했는데, 다시 말해 여기서 32비트 처리란 건 영상에서 2K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소스를 4K 업스케일링 해보았다 뭐 이런 의미랑 다를 게 없습니다. 업스케일링 메타 데이터를 어떻게 넣었느냐에 따라 최종 스케일링 영상의 감이 달라지듯 이 러브라이브! HR 음원의 24비트 버전과 32비트 버전의 체감차가 빚어지는 원인도 특히 여기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32비트 버전은 고역 처리에서 24비트 버전에 비해 추가 손질이 들어간 것이 아닐까?
: 러브라이브! 관련 음원의 24비트 버전은 고역 처리에서 특유의 '버릇' 같은 게 있어서, 밸런스가 제대로 잡힌 시스템이 아닐 경우 이 부분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거슬릴 수 있습니다. CD에 수록하는 16비트 버전에서는 완전히 컷 오프하여 뭉개버린 관계로 아예 거슬릴 이유가 원천적으로 없지만 24비트에선 이 부분의 처리를 별달리 하지 않았는지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일부의 경우 마치 째지게 들린달까 하는 감상을 품을 수도 있는데- 후술하지만 몇몇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시연회에서 테스트 했을 때도 이런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32비트는 여기를 좀 다듬어 놨습니다. 현 데스크 파이 스피커나 전술한 BR1000A 스피커는 물론, 시험 삼아 휴대용 음악 재생 디바이스(갤럭시 S5, 소니 엑스페리아Z)에 기본 번들 이어폰까지 동원해도 32비트 버전의 고역은 한결같이 둥글둥글하게 들립니다. 그렇다고 뭉개거나 감쇄한 건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사포질 몇 번 한 것 같달까?

사실 러브라이브! 관련 음원은 녹음도 그렇고 리마스터링 이전 순수 소스가 애초에 24비트라는 그릇이 '원판'이기 때문에 24비트가 스펙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고역이 거칠거나 할 리는 없습니다.(원판부터가 그렇다면 그건 그냥 '녹음질이 나쁜 것'입니다.) 또한 실제로도 밸런스를 제대로 잡은 스테레오 시스템에서 러브라이브! 관련 악곡의 24비트 버전을 재생해 보면 그 특성은 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역이 '생생'한 것이지 거칠거나 까슬거려 거슬리는 타입이 아닙니다. 아이돌 음원 특유의 짹짹거림, 쨍함, 젊음...뭐 이런 것을 충분히 표현하기 위해 녹음 자체의 특성을 그리 잡은 것으로 보이는 이 고역은, 하지만 24비트 버전의 손질 이념이 또한 음의 '하모니'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이때문에 상대적으로 개별 음의 분리까지 캐치하려면 재생 난이도가 높아지지만) 이 생생한 고역을 포용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판단되기에- 말하자면 이 24비트 버전의 고역이 튀지 않게 거슬리지 않게 잘 재생하는 시스템은 밸런스가 좋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슨무슨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를 들어보는 자리에서 테스트 음원 중 하나로 이 러브라이브! 24비트 음원을 쓰는 것도 그런 이유고. 하지만 32비트 버전은 뭐랄까, 앞서 많은 기기에서 비슷한 특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아무래도 범용적으로 많은 시스템에서 고역의 까슬거림 같은 건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만 그 반대급부로 오디오 밸런스를 조정하는데 쓰기에는 부적절할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용도상 그렇다는 것이지만.

1+2. 결론
: 결론적으로 말해서 러브라이브! 관련 음원의 (이전 최고 스펙이었던)24비트 버전과 이번 32비트 버전은 잘 들어보면 분명 다르기는 다릅니다. 하지만 좀 김새는(?)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이건 러브라이브! 의 CD 판본과 HR 판본을 들었을 때 들리는 꽤 명백한 퀄리티적 '우열'(良/ 不良)이 아니라 느낌상의 '다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물론 청취자와 시스템에 따라 그 가감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변화의 폭도 크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24비트 버전 첫 공개 당시의 임팩트 같은 건 별달리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들어 본 특징들을 통해 추리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추론은 러브라이브! 32비트 버전 음원의 목표는 (24비트 버전에 비해)'더 많은 더 다양한 클래스의 재생 시스템에서, 좀 더 좋게 들리는' 것을 지향한 게 아닐까하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이 두 버전의 차이는 앞서 언급한 경험이나 이론적인 사유를 통해 고찰해볼 때 어디까지나 '녹음을 제대로 해서 소스가 머금은 디테일의 차이를 구현'한 것이 아니라 '트랙 데이터를 개별 증폭시켜 만들어 낸 인위적인 선명성을 묶어 놓은' 것이지만, 이로 인해 분명 '다른 점'을 취득한 것은 사실이고 또한 이런 인위적인 처리를 통해 좋은 오디오 사운드에서 순수하게 퀄리티 스토익 측면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소위 홀로그래픽한 느낌의 음장이 좀 더 쉽게 널럴(?)하게 구현되는 것도 사실이니(꽤 드러나게 이런 걸 추구해 놨습니다. 좀 과해서 개인적으론 실소가 나올 때도 있을 정도로) 무슨...'기술에 의한 평등?' 같은 걸 구현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말하자면 32비트 버전 쪽은 장치 밸런스나 구현 퀄리티를 어느 정도 맘 편히 잡아도 쉽고 편하게 재생할 수 있고 명징하게 들리는 특성이 다른 어쩌면 거슬릴 수 있는 요소- 예를 들면 좀 너무 강하다 싶은 명징함 때문에 듣다 보면 쉬 피곤해지는 특질- 를 덮을 만큼 쉽고 편하게 좋게 들리는 것이 장점이지만, 대신 24비트 버전 쪽은 (32비트 버전에 비해)있는 퀄리티 다 뽑아내어 좋게 멋지게 들으려면 좀 재생 난이도가 높기는 해도 하모니감과 그에 따른 편안함 등으로 인해 좋다는 장점이 있달까.

뭐, 하지만 순수하게 32비트 녹음한 소리마저도 그것을 24비트 다운한 음원과 32비트 그대로 낸 음원을 사람이 구별해 내는 게 가능한지 어떤지 확신할 수 없는 판에- 저도 이런 류의 샘플 몇 가지를 대편성 클래식까지 포함하여 기천~억 단위 스테레오 시스템에서도 몇 번인가 들어봤지만 도저히 구별해낼 수가 없더군요- ,'32비트'라는 이름을 앞세운 '팝 음악'이 순전히 퀄리티만으로 어필하여 승부를 보자는 건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은 것이고, 따라서 앞서 상정해 본 소위 '이런저런 다르게 들리게끔 할 처리'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란티스는 24비트 버전 당시 마스터링 모니터 장비로 AK 한 종만을 언급했지만 32비트 버전에선 그 제작 시의 재생 체크 장비로 AK380, 코드 HUGO, 포스텍스 A8, 오포 HA-1 같이 다수의 기기를 언급했는데, 이들은 어느정도 클래스 별 차이가 있고 그 성향차가 있는 기기들입니다. 이를 통해 란티스가 이번 러브라이브! 32비트 버전에서 지향한 점은 앞서 결론에 서술한 바를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하고.

이번 32비트 버전 러브라이브! 관련 악곡 공개로 인해 탐색해 본 란티스의 행보는 글쎄,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순수하게만 바라보긴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좀 비꼬아 말하자면 란티스의 고해상도는 오디오나 음악이라기 보다 기술의 범주입니다. 체계적인 독자적 스타일의 반석 위에 쌓아올린 게 아니라 마치 박쥐 같은 것이랄까? 물론 아이돌 보컬 개개인의 솜씨, JPOP 자체의 한계, 더 따지고 들면 비용 문제...이런 저런 제약들 속에서 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거기에 걸맞는 분위기로 손질을 한 건 알겠지만서도 개인적으로는 좀 생리적인 거부감에 아슬아슬하게 걸칠까 말까하는 수준까지 온 것 같군요. 뭐, 그런 이유도 있어서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전 두 종류의 음원을 계속 '~버전'이라고 굳이 명시했습니다. 러브라이브! 관련 HR 음원에서 24비트니 32비트니 하는 것은 말하자면 현미밥과 쌀밥 같은 관계고, 특성차만 바꿔 놓은 '같은 밥'이라는 게 이 두 버전의 음원들을 들어 보고 내린 개인적인 판단이다보니.

제 생리야 어쨌거나 앞으로 12월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공개되는 러브라이브! 관련 곡들은 24비트와 32비트 버전이 둘 다 나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이야기를 통해 권해드릴 수 있는 바는- 무조건 32비트를 고르시기 보다는 자기 시스템에 더 적합한 쪽(음 성향과 재생 능력을 따져)으로 구매를 고려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그 성향은 뭐...멤버 전원이 부른 곡 중에서 한, 두 곡 정도를 골라 24, 32 둘 다 사서 비교해 보면 될 듯하고요. 참고로 9/9 에는 유닛별 싱글이 1차 공개되었고, 이어서 9/23에는 솔로 라이브 I, 10/7에는 1기 TV판 삽입가들, 10/21에 그룹 싱글 6집인 Music S.T.A.R.T!! 외 다수, 11/4에 솔로 라이브 II, 이후 12월 까지 TV판 2기와 극장판 관련 사운드 등이 다 나올 예정이므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선 참고가 되시길~

PS:
그러고 보니까 스노하레의 경우 24비트 버전과 32비트 버전 사이에 아주 명확하게 재미있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힌트는 1) 보컬 나오기 직전, 2) 24비트 버전 및 공식 PV, 2기 TV판 내 = 우 > 좌 vs 32비트 버전 = 좌 > 우.

이건 마스터링 하면서 담당자가 실수를 한 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바꾼 건지? 설마 전자일 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후자라면 별 어필하는 바도 없이 왜 괜히 오리지널리티를 깎았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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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로리 2015/09/10 21:11 # 답글

    음원 새로 나올 때마다 너무 추가작업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DSD라도 나올지도요 ^^
  • 城島勝 2015/09/11 08:27 #

    설마 거기까지 손 대겠느냐 싶기도 하지만 장담은 못하겠군요. 그리고 혹시나 DSD로 나온다면...DSD64로 먼저 낸 다음에 128로 또 나올지도...커커커;
  • 로리 2015/09/11 09:51 #

    DSD라면 2.8MHz -> 5.6MHz 이렇게 테크트리를.. 쿨럭쿨럭
  • 城島勝 2015/09/12 19:57 #

    DSD64가 2.8이고 128이 5.6이라...(개그가 아니고 진짜로), (저렇게도 표기하니) 란티스라면 2.8, 5.6 이런 작아 보이는 숫자보단 저 표기를 고를 확률이 더...쿨럭쿨럭...

    아니아니, 럽랍이라면 e-onkyo 최초의 256(11.2) 까지도 나올지도...켁켁켁, 아니 확인해 보니 e-onkyo 벌써 11.2도 팔고 있군요! 그럼 더더욱 확률이 높...(펑)
  • SCV君 2015/09/11 10:30 # 답글

    이전 음원은 난이도가 높은 쪽이었군요. 그쪽도 좀 이상하게 만들어놨나 했는데 말이죠;
    이번 고해상도 음원의 타겟이 그렇다면(제가 쓰는 정도의 감상환경에서도 체감하고 있지만) 그쪽에 대해선 고맙다고 해야 할지 어떨지-_-)

    이번 32bit 음원 정도면 다음에 어떤 고스펙의 다른 음원이 나온다고 해도 무난히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도 싶은데..
    아무튼 이걸로 얼른 손 떼고 싶네요.
    이런것도 한두번이지 원.. 아 한두번이긴 하지만(...) 참 마음에 안듭니다.
  • 城島勝 2015/09/12 19:49 #

    뭐, 진지하게 예상하자면 사실상 이젠 리마스터링 손질을 어떻게 하느냐의 영역이니 이 이상 뭐가 나오기도 어려울 것 같기는 합니다. 이미 32비트도 말만 32비트지, '전이랑 좀 다른 식으로 손을 대봤는데, 이걸 그냥 24비트로 또 팔아먹기 그러니까' 하는 생각으로 내놓은 것이라.(펑)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2기 TV판에서 듣고 싶었던 곡들이 있었으므로...32비트란 간판을 붙이건 뭐건 하여간 HR판이 나온다는 점에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펑)
  • 키리바시 2015/09/13 12:13 # 답글

    장사가 좀 미묘한 경지에 이른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평가를...
    결국 이러고 사게 되는게 팬심이겠지만요
  • 城島勝 2015/09/13 13:48 #

    헛헛, 네. 피할 수 없는 숙명이로군요. 아, 전 팬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연구 재료를...(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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