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레이 감상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2D) UHD-BD/BD/DVD 감상

2015년 5월에 개봉한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이하 퓨리 로드)는 대충 30년 전 멜 깁슨 씨가 맡아 열연했던 영화 매드 맥스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만 주역 맥스는 톰 하디 씨로 바뀌고/ 시나리오도 (요즘 선호하는) 완전 리부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작들과 완전히 이야기의 맥이 이어지는 것도 아닌 애매함에다/ 원래는 2013년쯤 개봉한다고 했다가 차일피일 개봉일을 미룬, 그러다 보니 원작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도 반감을 살 수 있고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겐 듣도 보도 못한 잡영화 취급받을 조건을 골고루 갖춘 그런 영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개봉 전 이 영화에 대해 준 관심이라곤 '아니. 니콜라스(니콜라스 홀트 : '눅스' 역)를 머리 박박 깎여서 뭐하는 거람?' 정도.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라면 과거의 매드 맥스 3부작을 만든 조지 밀러 감독이 여전히 메가폰을 잡는다는 것 정도였습니다만 이 분도 그게...매드 맥스 이후엔 꼬마 돼지(베이브)나 펭귄(멈블)이랑 놀아주시는 할아버님이 되셔서...더구나 직전작 해피 피트2(애니메이션이었지만)는 망했...어험, 하여간 이렇게 온갖 불안 요소를 주렁주렁 달고 나온 영화였고 때문에 저도 지인들과 메신저로 이야기를 나누다 간혹 이 영화에 대한 화제가 나오면 능남 유 감독마냥 퓨리 로드의 불안 요소 그 첫 번째...뭐 이러고 있었더랬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많은 분들이 그러셨을 거라 딱히 부끄럽지는 않고.(웃음;)

그렇지만 5월에는 화끈하게 액션 영화를 봐줘야 할 때라는 제맘대로 원칙을 관철시켜 찾아 간 영화관에서 아무튼 다시 돌아온 옛 정인을 보는 심정으로 관람해본 이 영화는- 이상한 영화더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이상한 영화를 담은 블루레이(이하 BD)를 소개해 볼 생각입니다. 아, 참고로 이 영화의 BD는 북미 9/1, 한국 9/11 발매 예정이며 여기서 그 감상을 다루는 건 북미반 2D판본입니다.


1. 디스크 스펙

BD-ROM 듀얼 레이어(50G), 본편용량 28.1G
영상스펙 1080P24(AVC)/ 화면비 2.40:1/ 비트레이트 24.88Mbps
음성스펙 돌비 앳모스(& 돌비 트루HD 24/48 7.1ch) 영어 외

평범하게 준수한 영상 스펙보다 눈에 띄는 건 역시 HD사운드를 현세대, 아니 구세대로 밀어낸 최신 차세대 사운드 포맷 돌비 앳모스(atmos). 퓨리 로드 BD는 2D판과 3D판을 막론하고 돌비 앳모스가 수록되며 이는 국내 정발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본 포맷의 해석이 불가능한 사운드 시스템에서는 자동으로 돌비트루HD(7.1ch)로 재생되므로 반드시 앳모스 대응 AV리시버 같은 장비를 따로 갖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편 2D판 디스크에(만) 수록되는 영상 특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서플에 대한 설명은 정발판 보도자료에 따른 것이며 이는 북미판과도 동일. 참고로 블루레이 닷컴에서 평한 서플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 Maximum Fury: Filming Fury Road (28:23) : 조지 밀러 감독과 그의 팀이 어떻게 그들의 포스트-아포칼립틱 세계를 창조하고 롱테이크 전투 시퀀스와 스턴트를 시각화 했는지에 관한 소개 영상

- Mad Max: Fury on Four Wheels(22:58) :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의 차량들이 어떻게 평범한 차와 트럭에서 물리학의 법칙을 뛰어넘는 전투 머신으로 변신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영상

- The Road Warriors: Max and Furiosa(11:14) : 문명과 200마일 떨어진 외딴곳에서의 촬영을 위해 그들의 체력과 인내력을 시험해야했던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에 대한 영상

- The Tools of the Wasteland(14:21) : 재활용품 등을 사용하여 임모탄의 시타델부터 촬영 의상, 무기까지 모든 것의 가능성과 기능에 집중하여 재창조해낸 디자이너들의 작업에 대한 영상

- The Five Wives(10:11) : 생존의 열쇠를 쥔 분노의 도로의 유혹적 여성들에 대한 영상

- Fury Road: Crash & Smash (03:58)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씬의 한 가운데를 잡아낸 카메라 영상

- Deleted Scene 3종(I am A Milker, Turn Every Grain Of Sand!, Let's Do It) 총 약 4분


2. 영상 퀄리티

이 영화는 Arri Alexa 카메라로 주로 촬영된 2K 디지털 영화로, 촬영 소스 자체가 BD에 담기에 적절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택에 CG를 별로 많이 쓰지 않은(특히 필요한 액션 씬마저 약 80% 가량이 실제 촬영) 황량하고 모래 풀풀 날리는 배경 + 자동차 액션이라는 조합에서도 화면 가득한 입자감이나 덩달아 흐릿(하게 보여지는) 디테일과는 별로 인연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현 FHD 시대의 시스템에서 최소한 해상도 측면으로는 별달리 불만을 제기할만한 데가 없는 타이틀이라는 인상입니다.

거기다 영화의 주 시간대가 햇빛 쨍쨍 드는 대낮이기도 해서 간혹 디지털 촬영작의 BD화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암부 계조 문제도 자연히 빗겨갑니다. 뜨문뜨문 있는 밤씬 혹은 초중반 인상적인 모래 폭풍씬에선 배경에 CG가 쓰였거나 피사체의 명도는 유지하는 식의 화면 처리를 한 관계로 역시나 무슨 약점을 찾으려고 해봐야 답변자가 별로 없는 설문 조사 같고...그렇지만 원인이나 과정이야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계조적 약점은 암부에서 명부에 걸쳐 특별나게 찾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이 BD가 그냥저냥 무난하냐면 그런 건 아니고, (요즘 시대에는 '평범'할지 몰라도) 이 BD의 영상이 담아낸 발색감을 비롯하여 소위 '맨눈으로 진짜 풍경을 보는 듯한' 화면적인 미덕은 충분합니다. 주로 컬러리스트가 잘 조정했을 이러한 배려로 인하여 펼쳐지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이 영화의 '시청감'은 품질 좋은 디스플레이와 조합했을 경우 좋은 BD가 보여줘야 할 미덕 있는 화면을 충분하게 보여주며, 앞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그렇다고 재생 난이도가 아주 높은 타입도 아니라서 일반적인 LCD TV로도 충분히 속된 말로 때깔 좋다는 인상을 제공하는 그런 영상이라 하겠습니다.

굳이 아쉽다면 아쉬운 건 2015년 작품임에도, 곧 열릴 UHD-BD 시대에 UHD-BD에 담겨 나온다고 해서 영상적으로 대단한 진보점을 보여주긴 어려울 거라 예상된다는 점 정도? 이는 이 영화가 평범한 2K대 디지털 카메라, 평범한 인코딩- 이 영화는 Apple ProRes 422 코덱으로 소스 포맷 인코드를 했는데, 차후 마스터 소스에 4444 인코드로 새로 나오기라도 하지 않는 한 그냥 BD 수준의 규격-, 평범한 핸들링 등등이 겹친 탓이라면 탓입니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앞서 언급한 모양새로 볼 때 BD로도 충분히 즐길만큼 나왔다는 이야기도 되니 결론적으로 이 영화를 인상 깊게 보셨고 가끔 꺼내 보시려는 분들께서는 BD로(만) 소장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그런 미덕을 가진 타이틀이라는 결론이겠습니다. 평범하지만, BD로서 충분하게 잘 나온 그런 영상입니다.

다만 사족 같으나 굳이 첨언하면, 자꾸 '평범'하다고 해서 이 BD의 영상 퀄리티가 무슨 우수마발의 HD해상도 VOD와 같은 급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완전히 농익은 BD 시대에 '평범'한 이 영상은 뒤이어 언급하는 음성을 감안하지 않고 순전히 영상만 따져도 꼭 BD로 보시길 권합니다. 뭐가 어떻게 열악한지 구구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9,900원을 더 쓰고(올레 IPTV 기준) VOD를 비교차 사서 본 사람이 외칩니다. Witness!!!


3. 음성 퀄리티

사실 개인적으로 볼 때 이 BD의 강점은 영상보다는 음성입니다. 영상이 '그냥 좋은'이라면 음성은 '아주 신나게 좋은' 그런 퀄리티라서.

돌비 앳모스를 품어 제공하는 돌비트루HD 7.1ch 음성은 그 샘플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만 특징이 하나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바로 돌비 앳모스의 특징이자 장기인 '소리의 높이감과 그로 인한 입체감'이 그냥(?) 돌비트루HD로 나오더라도 상당히 쉽게 인식할 수 있을만큼 잘 구현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돌비 앳모스의 메타 데이터를 넣어 사운드 디자인을 하면서 나온 특성이 아닐까 추측합니다만, 추측을 떠나 이러한 특성이 있는 관계로 앳모스 구현이 불가능한 시스템에서도 입체적인 효과를 주는 음장 부여가 가능한 사운드 컨트롤러(ex: 야마하의 3D 씨네마 AV리시버라든지)가 있을 경우 유사 돌비 앳모스(?)쯤은 되는 느낌이 충분히 나고 이 타이틀에선 특히 그러한 강점이 잘 드러난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배려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어야 할 돌비 앳모스로 감상했을 때의 느낌 역시, 얼치기로 돌비 앳모스 명찰만 단 것 같은 타이틀과는 달리 가정에서도 상당한 앳모스 특유의 쾌감을 제공합니다. 그동안의 가정용 돌비 앳모스 타이틀이 가진 문제점은 영화관의 사운드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가정용 앳모스 시스템(스피커 갯수 훨씬 모자라고 천장 포인트도 제한되는)에선 영 부족하고 어중간한 느낌만 전달한다는 타이틀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었는데 이 퓨리 로드 BD에 이르러 가정용 앳모스 사운드 디자인의 어떤 묘가 겨우 정립이 되었는지 몰라도 '가정용 사이즈로' 잘 안배된 앳모스라는 특이한 감상을 전달합니다.

말하자면 퓨리 로드 BD는 구(?)포맷으로나 신포맷으로나 그 장점과 즐거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런 타이틀입니다. 고전적인 잣대로 말하자면 육중한 머신들과 다이나믹한 액션을 표현하기 위한 강력하고 풍성한 저음과 민감하고 샤프한 고음, 이들 모두를 아우르는 깔끔함 등 본 타이틀의 사운드는 '완성된' BD 사운드의 한 예로 제시할만 하며 또한 이러한 모양새가 무슨 데모 전용 타이틀처럼 일부에 과장되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종일관 여유롭고 멋지게 펼쳐진다는 점에서 요 근래 본 어떤 BD 타이틀 보다도 인상 깊었습니다.


4. 총평

서문에서 이 영화를 '이상한 영화'라고 언급했는데, 그건 이 영화가 1. 요즘 대개의 액션 영화들이 흔히 빠지는 실수인 '액션을 위해 영화가 존재'하는 식이 아니라 '영화를 위해 액션이 존재'하는 미덕을 갖고 있으며 2. 설명 없이 잘 설명하는 이야기 & 과장 없이 잘 과장하는 장면들이 펼쳐지고, 3. 음울한 배경에 대한 많은 것을 담았으되 작품 자체는 결코 음울한 맛으로 점철된 게 아닌, 뭔가 요즘 영화로서 갖기 어려운 미덕을 죄다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요즘 시대에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참 이상하다- 뭐 이런 이야기.

아닌 게 아니라 원판 매드 맥스 시리즈를 찍었다지만 이젠 액션 영화 감독이라고 하기 뭣한 노인네 감독님에게 2억 달러나 맡겨 가며 만든 '이상한' 제작사, 예정보다 몇 년씩이나 늘어지다 겨우 나온 '이상한' 스케줄, 옛 시리즈의 팬들에겐 어쩌면 둔한 풋내기로 보일지도 모르는 '이상한' 맥스...하지만 부정에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이상한 조합으로 완성된 영화는 바로 윗 문단에서 언급한 미덕을 가진 요 근래 손에 꼽을만한 완성도와 액션 영화 본연의 '신남'을 동시에 제공하는 멋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그리고 BD로 다시 보면서 느낀 것들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그야말로 질주감- 작중 인물들만이 차를 타고 질주하는 게 아니라 관객들의 심정도 시종일관 질주시키는 그런 파워입니다. 그렇게 시종일관 거의 달리면서도, 러닝 타임 2시간 내에 할 이야기 하고 보여줄 거 보여주고 다양한 감상이 나올만큼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우아하게 뽑은 창작물은 적어도 근래에는 개인적으로도 그 경험이 별로 없었습니다.

말하자면 쓸데없이 복잡하기만 하거나, 그냥 공허하게 매끄럽기만 하거나.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거나- 그런 창작물이 대부분이었던 요즘에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최종 평은 역시 '이상한' 영화이고, 이런 이상한 영화를 담은 BD를 통해 그 느낌을 다시금 맛볼 수 있었기에 참으로 이상하게 즐거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직 안 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좋은 퀄리티로 뽑힌 본 영화의 BD로/ 이미 보신 분들이라도 물론 다시 한번 BD를 통해 질주하시길.

<감상 시스템>

디스플레이: JVC DLA-RS35 (D-ILA 프로젝터) x Da-lite NCV 110인치 (게인 1.3)/ 파나소닉 TC-P55VT50 (PDP)
참고용 디스플레이: 소니 KDL-46EX700(엣지형 LED 백라이트 LCD)

플레이어: OPPO BDP-103 커스텀(영상 체크용) x Ayre DX-5(음성 체크용)

* 돌비 앳모스 참고용: 오포 BDP-105 + 데논 AVR-X7200W + 인테그라 RDA-7 외 로 구현한 7.1.4 시스템

셋팅: 연결 플레이어 재생 영상을 통해 계측한 6500K 표준 색역 캘리브레이션, 기타 상세 사항은 별도 문의시 추가 명기


덧글

  • M2SNAKE 2015/08/29 07:07 # 답글

    그렇게 좋다던데 으헝헝 극장에서 못 봤네요...
    전지현이 그렇게 이쁘다는(다른 요소는 별 관심 없음) 암살도 이러다 못 보겠...;;;
  • 城島勝 2015/08/29 07:12 #

    으흐흐, 특히 사운드가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퓨리 로드 BD의 (가정용)앳모스 퀄도 상당한 진보를 이룬 것으로 들리긴 했지만 역시 진(眞) 앳모스는 극장이다 보니...

    그러나 이쁜 전지현은 BD로 보셔도 충분하니 집에서...아마 '암살' 정도면 BD 나올 겁니다.-_-ㅋ
  • JOSH 2015/08/29 07:51 #

    으아... 극장에서 봐야하는 미친 작품인데요..
    두 번밖에 못 본게 아쉬워요.
  • 남두비겁성 2015/08/29 10:57 # 답글

    4DX관에서 볼 수 있었던 건 축복이었습니다.
  • 城島勝 2015/08/29 11:09 #

    하하, 네. 이 영화도 일종의 재난(?) 영화니 테이스터스 초이스셨네요.
  • 2015/08/31 17:3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8/31 21: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jcyeom 2015/08/31 22:15 # 삭제 답글

    BD 리뷰용 프로젝터는 JVC네요. 일부러 소니 VW1000 대신에 JVC로 리뷰하시는 건가요? 일반 시청 환경에 가깝게?
  • 城島勝 2015/08/31 22:24 #

    일반적인 환경이란 측면도 있고, 역시 타이틀 해상도와 패널 해상도, 말하자면 입출력의 해상도가 같은 게 보다 객관적인 판정에 도움이 되다보니^^
  • 씨온알도 2015/08/31 23:23 # 삭제 답글

    말씀하신 애트모스가 아닌데도 '소리의 높이감과 그로인한 입체감'이란 부분에 공감되는 게, 상영당시 일반관에서 보는대 다른 영화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그 디자인을 느꼈습니다.
  • 씨온알도 2015/08/31 23:24 # 삭제 답글

    가정용 애트모스가 많이 좋아졌다곤 해도, 역시 전용 애트모스관의 엄청난 스피커 갯수와 넓은 공간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아닌가 합니다. ^^

    그래도 가정용 앳모스의 전용기기가 좀 더 발전할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다면, 더욱 더 기대할 수 있겠네요.
  • 城島勝 2015/09/01 05:45 #

    네, 가정용 앳모스는 이제 1세대 걸음마 단계이니...이번 매드맥스처럼 기본적으로 메이킹 단계에서 안배를 하는 타이틀도 많이 나와야겠고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튜닝도 계속 가해져야겠지요. 즐겁게 기다려볼 일이 아닌가 합니다.^^
  • 2015/09/02 08:5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9/02 09: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