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마마마 신편: 반역의 이야기 한정판 BD 오픈 케이스 취미

일본내 2014년 4월 2일에 발매된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한정판 블루레이(이하 BD)입니다.

당 BD는 한정판/ 일반판 2종으로 발매되었으며 각각 9500엔/ 5500엔(소비세 별도). 이외에 DVD판이 일반판 한 종: 4500엔(소비세 별도)으로 발매되어 총 3종의 미디어가 존재합니다.

BD 한정판의 구성물품. 제품 구성은 작년 7월에 발매된 전/후편 합본 BD 한정판과 유사합니다. 아웃 케이스(좌상), 디지팩(가운데), 한정판 전용 북클릿(우측) 구성. 디지팩과 아웃 케이스 사이에 있는 것은 라벨지(좌)와 아웃 케이스 내부의 별도 스펙지(좌하).

스펙지는 아웃 케이스 내부 물품 손상 방지용으로 끼워 쓰라는 용도 같기도 한데 별 것 아니지만 배려랄 데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북클릿은 뒷면 이미지인데 일단 디지팩 표지 이미지와 맞춰서 이쪽으로 찍어 봤습니다.

좌상: 디지팩 내측/ 우상: 디스크 일람/ 좌하: 디지팩 내부 일러스트/ 우하: 디지팩 외측 및 북클릿 표지.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지팩 디자인이 꽤 센스있다고 생각합니다. 동화책을 펼치면 안에서 뭔가 튀어나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평범한 동화책은 아니고 독을 탄 잉크로 써내려간 동화책이지만 말입니다.(웃음) 아울러 우상과 좌하의 왼쪽 위 귀퉁이에 있는 용지는 디스크 탈착시 주의하시오 불라불라~ 라는 사항을 적은 별도 용지입니다. 이 용지도 뒷면이 아주 귀엽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돌아가실 것 같군요.(쓴웃음;)

한편 디스크는 총 3Disc로 본편 BD/ 서플 BD/ OST CD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면 정가가 4천엔이나 싼 BD 일반판을 살까도 고민했는데 OST CD는 그렇다치고 서플 BD에 든 내용 중에 구미가 당기는 게 하나 있어서 결국 한정판으로 정했습니다. 근데 그 구미가 당긴다는 게 뭔지 설명하면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나중에 작성하는 감상문에서 다뤄보기로- 하하, 이녀석, 하하.

한정판 첨부 북클릿은 총 56p 사양으로 스태프 인터뷰, 배경/ 캐릭터 설정 및 콘티/ 컷의 일부, 키 비주얼 일러스트 등이 수록되었습니다. 개중에 스태프 인터뷰는 극장 상영 당시의 팜플렛(유료)에도 실려있던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어차피 이럴 줄 알고 팜플렛을 안 사서 비교는 못 하겠고(헛웃음) 특히 관심있었던 신보(총감독)/ 미야모토(감독)/ 카지우라(음악) 씨의 인터뷰와 우로부치(각본) 씨의 내용에 대한 멘트가 실려 있어서 감상문이건 별도로 내용에 대해 논하는 포스팅에서건 작성에 참고할만하겠다 싶습니다.

아울러 권말에는 TV판 BD에도 권별 북클릿마다 동봉되었던 아오키 우메 씨가 담당한 4컷 만화 두 편도 수록. 헌데 그 내용이 좀 스포랄지 다크랄지 촌철살인 해서 일부러 뺏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 쪽은 마도카: 마미 선배, 베베는 왜 베베라고 이름을 지으셨어요? 마미: 응? □AD ■ND의 앞 문자를 따서... ... ... 아! 까망베르 치즈의 '베'에서 땄어. 이러고 있고 다른 한 쪽은 그림으로 아주 노골적으로 위험해 보이는...하하, 이런, 하하.

그럼 상세한 이야기는 감상문에서 또 해보기로 하고, 일단 한가지 확인 사항을 적어두면 당 반역의 이야기 BD는 이전 극장판 전/후편 BD와 달리 일본어와 영어 자막만을 수록(자켓 표기 및 디스크 내부 스펙 스캔을 통해 재확인)했습니다. 때문에 국내의 팬분들께는 아쉬운 일이겠습니다만, TV판 BD를 미라지 엔터테인먼트가 정식 발매했기에 이쪽도 발매에 대한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합니다.

그럼 기다렸던 타이틀인만큼 감상도 나름대로 열심히 한 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여담인데 이 반역의 이야기의 영문 제목을 아십니까? 물론이겠지만 REBELLION입니다. 이 제목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영화 '이퀼리브리엄'의 일본 개봉명이기도 하지요...아, 이 얼마나 기이한 인연인지...아니, 이런 이야기는 쓰면 안 되는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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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AIN 2014/04/02 18:10 # 답글

    애니플러스 구매자는 언제 오는 건가 싶기도…
  • 城島勝 2014/04/02 18:23 #

    애플 트위터를 보자니 어젠가 오늘인가 배송 센터로 넘어갔다고 하니까 내일쯤엔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키리바시 2014/04/02 20:34 # 삭제 답글

    저도 구매해서 오고는 있는데 개인적으론 애니플러스에서 극장 재상영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당시의 표값은 샤프트의 작품인지 애니플러스의 작품인지 햇갈릴 지경이지만..
  • 城島勝 2014/04/02 21:08 #

    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다면 일반 상영일테니 표값도 일반적인 수준으로 책정하겠지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자세히 쓰겠지만 BD에 심히 만족하는 데가 있어서 재상영한다 해도 극장에서 다시 볼 생각은 안 할 것 같네요.
  • ⓧA셀 2014/04/03 02:49 # 답글

    우로부치겐이 이퀼리브리엄을 굉장히 좋아해서 팬픽까지 썼었죠...
  • 城島勝 2014/04/03 05:58 #

    저도 그게 생각나서 한번 굳이 언급을 해봤습니다. 껄껄;
  • SCV君 2014/04/03 13:29 # 답글

    팜플렛 산거 있는데 들고가봐야겠군요. 이미 보셨으려나요.
    그나저나, 흥미로운 패키징이네요. 동화책이라니..
  • 城島勝 2014/04/03 14:31 #

    팜플렛 전체는 아직 못 봤습니다. 띄엄띄엄 번역들이 올라온 건 본 적이 있는데 ㅎㅎ

    그리고 극단 이누카레는 호러 동화책 만드는 집단 아니었나요. 껄껄;
  • 키리바시 2014/04/03 22:38 # 삭제 답글

    사실 이 애니의 대미를 장식한건 호무호무였고(..)
    리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배송오면 빨리 봐야겠네요 ㅎㅎ
  • 城島勝 2014/04/03 22:57 #

    네, 저도 제 나름대로 꼭꼭 씹어먹고 그 맛을 말씀드리겠지만 직접 맛보심만 못할 겁니다. 후후.
  • 유노다이스키 2014/04/19 11:33 # 삭제 답글

    와... 이거 그 유노를 능가하는 얀데레가 나오는 그 만화인가요??
  • 城島勝 2014/04/20 07:02 #

    그런 타입의 유노라면 미래일기의 그 아가씨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제가 그 작품을 본 일이 없어서 능가하는지 어떤지는 판정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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