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ome Sweet Home에 대한 남은 이야기 UHD-BD/BD/DVD 감상

이번 이야기는 일전에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블루레이 감상문(링크)에서 말씀드렸던대로, 이 작품에 대해 관련 자료와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 보고자 작성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추가 이야기는 크게 1. 이야기, 2. 감독, 3. 제작, 4. 음악, 5. 여담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남은 이야기 속에 또 여담이라니? - 내용은 당 극장판의 이야기를 토대로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열거하는 식으로 짜여 있습니다. 다시 보고 싶으신 분께선 0번을, 열람을 원치 않으시면 끊어주십시오...가 아니라 꽃이 피는 첫걸음이라는 작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주셔도 뭐 그럭저럭 재미있으실 수도 있습니다.(물론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1. 이야기

꽃이 피는 첫걸음 극장판의 이야기가 TVA 최종화 이후가 아닌 킷스이소가 여전히 있었던 시절의 이야기라는 계획을 개봉전인가 직후인가 들었을 때, 극장판 이야기에 대한 제 예상은 TVA 당시에 중요했지만 충분히 조명하지 않았던 두 사람중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유이나이고 한 사람은 사츠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TVA 꽃이 피는 첫걸음이 주인공 오하나를 통해 조명했던 것은 크게 (자기)성취와 가족(애) 였는데, 이중 전자에 역점을 둔다면 유이나고 후자에 포인트를 둔다면 사츠키일 것이라는 생각이었지요.

실제 극장판에서 선택된 것은 절충안이었는데, 사츠키의 학생 시절 이야기로 시작했고 처음/ 중간/ 끝을 통해 TVA 당시 묘사된 주요 인물들 중 가장 '이야기를 빼먹은 감'이 있던 그녀의 괴리감을 다소라도 메우고자 한 것을 중핵으로 하여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나코와 그 동생들을 통해 '어머니의 정'을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을 자연스레 내밀면서 이야기를 완성시켜 놓았더랬습니다. 이 구조의 장점은 물론 절충안 특유의 장점, 그러니까 너무 소외되는 캐릭터가 없이 모두모두 안고 가는 미덕이 있다는 점인데 이는 어쩌면 주인마님 스이가 늘 강조하는 '킷스이소 전체의 문제 혹은 이야기'와 자못 매칭이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때문에 누구도 독무대 혹은 메인 캐스팅이라는 감이 없다는 점. 물론 이는 '캐릭터 중심'으로 이야기들을 해석하는 버릇이 있는 저같은 경우(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포커싱을 중시하기도 하는)에 특히 마음에 안 드는 점인데, 이에 대해 각본 담당 오카다 마리 씨나 감독 안도 마사히로 씨도 할 말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펼쳐놓는 이야기는 인물이 아니라 킷스이소라는 여관이 주역이라면 주역이며, 그 장소를 통해 울고웃는 캐릭터들의 꿈과 가족애를 조명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고. 마음에 안 든다면서 넘겨짚어 변호하다니 무슨 모순된 태도인가 싶습니다만.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의 눈을 쉽게 잡을 수 있는 것은 분명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 텔링이고, 개중에 TV판에서는 그저 좋게 말해 자유분방 나쁘게 말해 무책임해 보이는 사츠키가 학창 시절에는 일이 우선인 어머니 스이에 대한 반항심만 가득해 보였고 오하나의 어머니인 TV판 작중 시점에는 뭔가 유연해진 '어른'이 된 것에 대해 단순히 연령과 입장의 차이만으로 설명하기는 뭔가 조금 모자랐던, 즉 '변화의 계기가 무엇인가'하는 것을 극장판에서 좀 더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면 나름대로 '어필하기 쉬운 주제의식'을 보다 선명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를 굳이 활자로 옮기면 싱글맘의 꿈과 사랑, 현실과 역경 극복! 이런 식으로. 드라마 같은 걸로 만든다면 확실히 이런 이야기로 어필하면 보다 넓은 관심을 끌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에다 꽃이 피는 첫걸음은 어떤 면에서 생각해보면, 주제의식이 분명 있으면서도 그에 관련된 소재 혹은 사안에 한해서는 '너무 깊이 파고드는 것을 피한' 모습입니다. 일례로 작품의 이미지와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이 작품에서 사람 죽는 이야기(무엇 때문에 죽었다, 언제 죽었다 등등의 자세한 이야기)는 회피대상입니다. 사츠키와 오하나 아버지의 로맨스도, 그 중간과정이 생략된 것보다 죽음이 그려지지 않아서 약해진 측면이 없지않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1. 물론 이 극장판은 66분이라는 시간 때문에도 그리고 사츠키 한 사람만을 조명하는 이야기가 아니므로 크게는 주제 통일성 문제에서도 그렇고 작게는 괜히 이야기를 지나치게 꿀꿀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배려일 듯 하며, 2. 실질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인 이 작품에서 죽은 남자들이 중요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따지고 보면 TV판 당시부터 빈번함을 지적받았던 목욕씬 역시 물론 시청자 서비스 측면도 있지만 좀 다른 의미에서 '삶을 살아간다.'를 강조한 측면도 없지않습니다. 먹고 씻고 자고 하는 모습이야말로 평범하지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행위이니.

단지 이렇게 다소나마 아쉬운 데는 있어도, 개인적으로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에서 특히 마음에 든 부분중 하나는 적어도 이 극장판 안에서는 다들 현실에 지지 않았고 나름의 성취나 깨달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극장판은 TV판 당시보다 더 동화나 판타지적인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좋은 겁니다. 적어도 저는 말이지요.


2. 감독

TV판에 이어 당 극장판의 제작 역시 담당한 안도 마사히로 감독은, 다른 많은 극장판의 감독들처럼 이 작품이 극장판임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었고 TV판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이어지는 호흡의 이야기임을 중시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든 적이 있는 감독이고 그 경험 덕분에 극장판이라는 형태에 매몰되거나 압도되지 않은 극장판을 만들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1. 그 자신도 강조했듯이 확실히 극영화 포맷에서 가장 중요한 이른바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의 임팩트', 특히 첫 장면에서 관객을 휘어잡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효과적 채현에 성공했다고 보입니다. 2. 극장판이 영화관의 대화면에서 상영되는 것을 물론 의식했지만, TVA 당시와 다른 그 화면 크기를 통해 관객에게 전달하는 바에 있어서 그 역점을 '세세한 소재의 배치'에 두었습니다. 20년전 킷스이소와 현재의 킷스이소가 다름을 주장하는 수많은 소품들이 그 대표적인 예. 3. 마지막으로 관객에 대한 배려 - 예를 들면 과거와 현재의 자연스런 교환에 주력한 것 - 를 통해 최종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임팩트가 있되 관객이 편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할 수 있는 극장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본래 TV판 당시부터 이어져온 이 작품의 기본 뼈대와 상통하는 것이며 각본가가 추구했던 바와도 합치하는 것 - 실제로 안도 감독은 오카다 마리 씨의 각본에 대해 자주 이런저런 장점을 칭찬했고, 그러한 톡톡 튀는 센스나 진지하게 우아한 부분을 채현시키고자 애썼습니다. - 으로서, 당 극장판이 TVA의 시리즈이면서 또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일종의 모순을 굉장히 손쉽게 관객이 받아들이게끔 하였다고 판단됩니다.

이 노선, 이른바 'TVA의 연장선상'은 감독 이외 제작진들도 중시한 성향으로, 특히 화면의 연출과 색채 등의 '1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 이 극장판은 TVA 당시의 그것과 다른 점이 없다는 점에서 그 주의주장이 드러난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이것이 만약 단순히 TVA의 총집편에 지나지 않는 극장판이거나 제작진의 태만이 극명한 극장판이었다면 이론의 여지없이 비판의 대상이 될 요소입니다만 이 작품은 감독부터가, 그리고 그 감독이 채현해 낸 모습부터가 결코 '재탕'이나 '태만'을 목표로 한 게 아님을 알 수 있으며 그덕분에 이러한 처리를 미덕이라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얻었습니다.


3. 제작

앞서의 연장선상인 항목. 일견 '일상물'이라는 노선을 가지고 외견상으로도 비슷한 구석이 있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고 실제로 완성품도 다른 노선을 채택한 작품으로 쿄토 애니메이션의 케이온! 극장판을 들 수 있습니다.

케이온! 극장판이 극장판!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채택한 것은 1차적인 부분의 변화로, 구체적으로는 'TV판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극장판이라는 포맷과 틀에 맞는 퀄리티의 부여'에 역점을 두고 영상의 색조에 변화를 주는 것을 시작으로 TV판과 다른 '그림감'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5.1ch화를 비롯한 사운드 포맷 선택도 이 '그림감'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꽃이 피는 첫걸음과 케이온! 양 제작진의 이념 차이라고까지 해석할 수 있는데 꽃이 피는 첫걸음의 제작진이 쉽게 잘 보이지 않고, 보고나서 생각해 봐야 다른 극장판을 추구했다면/ 케이온! 제작진은 보다 눈에 쉽게 보이는 부분의 영역에서 그 힘을 발휘하는 극장판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좀 더 나아가면 양 제작사의 '작품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과 '장기로 삼는 부분'의 차이를 웅변하고 있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의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포맷의 사조, 예쁜 여자아이가 아무래도 간판으로 중요해지면서 상대적으로 희석되는(혹은 그렇게 보여질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 속에서 꽃이 피는 첫걸음이 취한 입장은 '현실적인 주제 의식을 가진 일상물'로서 그 의식에 대해 최소한 함께 생각해보자(그러려고 노력하고자) 하는 부분이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주제 의식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제작사마다 장기로 삼는 부분이 다르고,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이 다르며, 최종적으로 관객이 생각을 전개하는 방향도 달라집니다만 앞서 거론한 케이온!이나 지금 주제로 삼는 꽃이 피는 첫걸음이나 작품을 통해 제작사를 유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개인적으로 그런 작품을 좋아합니다.

말하자면 투명한 화면을 통해, 우수한 사운드를 통해, 그 작품에 담긴 생각을 보다 손쉽게 눈치챌 수 있게 해주는 블루레이 디스크 같은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극장판으로서 강조하고자 한 부분과 노선은 다르더라도 꽃이 피는 첫걸음도, 케이온! 극장판도 긍정합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 두 제작진이 속한 제작사가 언제까지 자신들의 노선을, 우수한 레벨에서 관철시켜 갈 수 있을까 하는 부분 역시 흥미의 대상입니다.


4. 음악

꽃이 피는 첫걸음의 TV판 당시부터 쓰였던 nano.RIPE(이하 나노 라이프)의 곡들과 하마구치 시로 씨가 작곡한 BGM의 유려함은 극장판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난다는 게 개인적인 평입니다. 개중 극장판을 위해 새로 작곡된 곡들의 작품 융화성은 대단히 높으며, 특히 OST CD를 통해 작품과 별개로 들을 때의 맛과 작품 속에서 함께 듣는 맛이 일치함은 '음악만이 자기 주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받쳐주는 본연의 역할을 자각하면서도' 자체가 풍기는 향취 역시 충분히 좋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가을 길 위의 코스모스 향 같은 음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주제가 그림자 밟기影踏み(카게후미). 이 곡은 일전에 나노 라이프의 관련 앨범에 대한 선감상(링크)을 통해 언급했지만, 이 곡이 주제가로 쓰인 당 극장판을 감상하고서 그 때 제기했던 의문 - 이 곡을 제작진은 어떤 생각으로 선택했을까 - 에 대해 그 답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정말로 완벽하게 적합한 곡을 선택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안도 감독은 당초에는 패트리시아(TV판 PV로 쓰인, 나노 라이프 싱글 1집 수록곡)를 당 극장판의 엔딩곡으로 쓰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이 그림자 밟기를 듣고서 '이 곡을 쓸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감독의 감상에 따르면 질주감과 안타까움이 함께 녹아있는 - 이 곡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과도 완전히 동일한 - 이 곡과 이 극장판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하는군요. 극장판에서 이 곡을 씀으로서, 이 곡을 통해 남아있던 바를 이 극장판에서 전부 쏟아 냈다고 말한 안도 감독의 이야기에 저도 동감합니다.

여담이지만 나노 라이프는 사실 이 그림자 밟기를 TVA 1쿨 오프닝(즉, 가장 처음 나올 노래)으로 쓰고 싶었다 합니다. 하지만 그 때 쓰이지 않고 이 극장판에서 쓰여주어서 다행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여담

원래 당 극장판의 부제 그러니까 Home Sweet Home은 TV판 꽃이 피는 첫걸음의 '가칭' 타이틀이었다고 합니다. 구상 당시 '가족'에게 포인트를 두기 위해 정한 타이틀이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드는 의문은 정말 Home Sweet Home 의 뉘앙스를 알고 그런 결정을 한 것일까? 하는 점.

이 말은 '역시 우리 집이 낙원이야!' 같은 식으로(즉, 집이 최고다!) 쓰이기도 하지만 '반어법적인 의미의 즐거운 우리 집'을 말하는(즉, 사실은 전혀 즐겁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식으로도 쓰입니다. 꽃이 피는 첫걸음을 보신 분이면 아실 수 있듯이 이 작품에서 나오는 '집'은 초반에는 전혀 즐겁지 않은 스위트홈이었고 끝에는 우리 집이 낙원이야! 같은 뉘앙스의 스위트홈이었습니다. TV판도 그렇고 극장판도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이 문장이 갖는 뉘앙스를 알고서 이 제목을 썼다면, 참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그런 의미에서도 역시 이 작품은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최소한 사회인이 된 시청자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V판 감상 당시에 언급했던 것처럼, 인생의 쓴 맛도 알지만 그래도 아직 꿈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좁게 말하자면 TV판에도 있었고 극장판에서도 지나가는 서비스 씬마저도 피식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연배의(혹은 그런 스탠스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 작품이 서비스에만 매달린 닳고닳은 물건이 아님을, 그리고 이 작품이 추구하는 진짜 모습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최종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꽃이 피는 첫걸음 Home Sweet Home라는 작품은 극장판이지만 또한 66분짜리 1화물 TV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자연스럽다는 장점도 되고, 그만큼 겉으로 드러나는 특출남이 없다는 말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꿈과 가족과 동료라는 세대를 넘어서 전해지는 소재들을 담백하게 엮었다는 점, 그리고 작품 홍보 영상에서 말한 바를 충실히 지켜 빛나고 싶은 이들에게 바치는 작은 선물 - 커다랗거나, 화려하거나, 혹은 엄청나게 맛있거나는 아닙니다 - 같은 느낌으로 완성된 점이라 하겠습니다.


핑백

  • 有錢生樂 無錢生苦 : 애니 블루레이 감상 -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ome Sweet Home 2013-10-23 08:10:29 #

    ... 겠습니다만...뭐 이 나라 여건이란 게. 그러면 코멘터리, 북클릿이나 기타 자료 등을 참고하여 좀 더 말씀드릴 부분이 있다 싶은 '남은 이야기'가 다음 포스팅(링크)에 이어짐을 아울러 말씀드리며 일단 BD 감상문은 여기까지. PS: TV판 BD에 대한 감상문은 이 페이지를 통해 1권부터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more

  • 有錢生樂 無錢生苦 :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HSH, BD 자막 제작에 대하여 2013-10-24 21:53:55 #

    ...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Home Sweet Home (이하 HSH)은 두 번의 포스팅(BD 감상문: 링크, 관련 이야기: 링크)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개인적으로 좋게 본 작품입니다만 TV판과 달리 국내 방송사에서 정식 수입하지 않았고 VOD나 BD/DVD 국내 정식 판매도 기대하 ... more

  • 有錢生樂 無錢生苦 :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ome Sweet Home 국내 개봉 예정 2014-04-24 21:42:08 #

    ... 며, 사실 거기까지 앞서가기 이전에 자막을 비롯한 국내 방영시의 모양새부터 신경을 써주는 게 우선이겠고.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BD에 대한 감상(BD 관련/ 내용 관련)과 개인 자막 제작에 대한 변(링크)까지 몇 번에 걸쳐 포스팅을 할애할만큼 인상깊게 본 작품입니다. 때문에 국내 개봉이 다소 늦은 감도 있지만, 그래 ... more

  • 有錢生樂 無錢生苦 : 타마코 러브 스토리 - 소년, 소녀, 쿄애니의 성장물 2014-06-29 22:14:08 #

    ... 한 섬세함이 보다 와닿겠지만, 모르고 본다해도 그러한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이 작품은 생명력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예는 과거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SH(감상 포스팅 링크)에서도 엿볼 수 있는 것이었지만 그 작품을 추천하는 대상을 다소 제한했던 것-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최소한 사회인이 된 시청자용- 과는 달리 타마코 러브 스토 ... more

  • 有錢生樂 無錢生苦 :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국내 개봉판 감상 2014-07-16 21:56:42 #

    ... '꽃이 피는 첫걸음(花咲くいろは)'의 극장판인 본 작품에 대한 감상은 이미 작년 10월 BD/DVD 발매에 맞춰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개중에서 BD 리뷰 / 덧붙이고픈 이야기가 참조하실만 하며 딱히 스포일러는 없기 때문에-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사실 스포일러 할 것도 없습니다.- 극장판 실 감상 후에 보셔도 좋고 그 전에 보 ... more

덧글

  • 피그말리온 2013/10/22 23:48 # 답글

    개인적으로는 본편에서 중간에 사정상 방영 못한 2화 분량을 방영해줬다는 생각이 들더라요. 그만큼 자연스레 어울린게 좋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유이나가 너무 푸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이 드는게;;...
  • 城島勝 2013/10/23 08:12 #

    아하하, 유이나...저도 TV판의 유이나 메인 에피소드처럼 한 번 더 열심히 조명해 줬으면 했지만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별로 많지 않은 출연 시간 동안, 평소에는 주변을 곤란하게 하기도 하는데 센스를 발휘할 기회에는 특유의 반짝임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란 걸 얘기해 준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킷스이소 멤버인 민코도 많이 소외된 기분이라 이정도면 선방이라고 할 수도...아하하;
  • SCV君 2013/10/27 21:51 # 답글

    이건 왠지 작품 한번 보고 읽는게 나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리더앱에 저장해둬야겠습니다.
  • 城島勝 2013/10/28 06:37 #

    하하, 네. 작품도 재미있게 보시고 이 지나가는 이야기도 즐겁게 읽어 주시면 좋겠군요.
  • SCV君 2014/02/16 17:30 #

    최근에 '잔잔한 내일로부터' 라는 작품을 보면서도 느끼고 있습니다만,
    P.A.Works 작품들에 사용된 BGM은 정말 말씀하신대로 작품 내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깔끔하게 자기 할일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꽃피는 첫걸음 뿐만 아니라 이전에 봤던 다른 작품(첫줄의 작품 포함해서)에서도 느껴지고 말이죠.
    개인적으론 영상도 그렇지만 이런 '들리는' 부분들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 城島勝 2014/02/16 17:58 #

    아아, 네. 마침 블로그에 올리신 꽃이 피는 첫걸음 극장판에 대한 포스팅을 보았는데, 여기에도 멘트 남겨 주셨군요. ㅎㅎ

    잔잔한 내일로부터는 저도 띄엄띄엄 보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그 작품은 요즘 일본쪽 시쳇말로 사랑이 너무 무겁다고 해야하나...음악 센스도 그렇고 여러모로 꼽을만한 데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지만 딱 그 점이 취향이랑 어긋나서 그냥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치사키는 굉장히 구엽다고 생각하긴하는데...(웃음)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