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be back! 하고 제 품을 떠났던 파이니트 엘리먼트 사의 1000Hz 레조네이터가 돌아 왔습니다.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완전히 마음에 들었으나 옥의 티라고 컬러가 마음에 안 들어서 - 국내에 수입된 제품은 몽땅 실버 색상뿐 - 대략 2주쯤 인고의 시간을 거쳐 다시 들일 수 있었습니다.
샘플 돌려주면서 못내 아쉬웠는데 2주만에 다시 올려놓으니 즐거움에 앞서 먼저 안도하게 됩니다.
다시 이 소리를 되찾았다는 뭐 그런...
앞으로는 여기저기 올려 보면서 그 효용에 대해 테스트 볼까 합니다. 당장 생각해 봐도 BDP도 있고, HD621도 있고, 하다못해 쿡TV 셋탑까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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