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 엔터, 차기 국내 정식 발매작 티저 영상 취미


국내의 BD/ DVD 전문 제작사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11월 14일 자로 차기 국내 정식 발매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게 어떤 작품인지는 지금 단계에서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야 없지만, 이번 티저는 사실 퀴즈라기보다 소개 느낌에 더 가까워서... 하기는 미라지의 차기 발매작 티저 퀴즈 난이도는 지속적으로 낮아져 왔으니, 이젠 그냥 '뭔지 알아도 모르는 척' 해주며 장단을 맞춰달라는 제스처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티저 이미지 퀴즈를 이렇게 냈으면, 저 영상보다 한 20%쯤은 정답률을 낮출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저 영상을 다시 보십시오. 이제 그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_-ㅋ

정답률이야 어쨌거나, 이 장면이 있는 이 에피소드는 제가 이 작품에서 상당히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대해 처음으로 결정적인 호감을 품은 부분을 꼽는다면 분명 이 부분입니다. 이 장면 전후에 흐르는 이야기와 이 작품 특유의 음악이 어우러진 그 감이 상당히 좋거든요. 저도 여기 이 이야기에 나오는 청년처럼 뭐든 팽개치고 살고 싶을 때가 있었고, 이 작품에서의 그것과 똑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위로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적이 있었다보니 상당히 각별합니다.


개인사야 아무튼지간에, 이번 작품은 판권측이 제법 너그럽게 나왔는지 제가 감수 검토해야 할 분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알아도 모르는 척 해주셔야 할 타이밍이고요, 차후 뭔지 아니까 말해도 될 때 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차차 해보겠습니다. 그땐 지금보다 더 작업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드릴 수 있을 테니까 더 좋을 것입니다.^^


프로야구 시즌이 끝났습니다~ 취미

제목 그대로, 어제부로 프로야구 시즌이 끝났습니다.

제가 프로야구에 대해 포스트하는 건 최근 몇 년간 계속 빈도수가 줄어왔는데... 90~00년대 좋아하던 선수들이 거의 은퇴해 가면서 관심이 줄어든 탓도 있고 바빠진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점점 (제가 받아들이기에)의외의 기쁨이나 감동 같은 게 줄어가는 탓도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한국 프로야구 마지막 경기는 제법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 일본이 좀 많이 싱겁게 끝난 것에 비해, 한국은 플레이오프부터 제법 즐겁게 해주기도 했고.


그럼 또 내년 시즌에서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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